Display News 제38호 - 2008.8.11

[영상정보 소재기술 연구센터 7차년도 사업 진행] 2008.07.01~2009.06.30


    2008년 7월 1일부터 경희대학교 영상정보 소재기술 연구센터(센터장 송기국)의 7차년도 연구과제사업이 시작되었다. 본 센터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사업의 지원을 받으며 2009년 6월 30일까지 3개의 기본 기초과제, 5개의 기본 산업화과제, 3개의 특별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OLED, LCD 등 모두 디스플레이 부품소재관련 분야로 부품소재산업의 국산화에 밑거름이 될 연구과제들이다.
    이밖에도 기업의 기술지도, 분석의뢰 및 디스플레이부품소재 관련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2회의 세미나를 통해 산학 기술교류는 물론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 연구원인 서인선 박사는 "7차년도 연구과제의 대부분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 요구되는 재료의 개발에 관한 것이다. Flexible 디스플레이, 유기 EL, 3차원 디스플레이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부품 재료뿐만 아니라 공정, 응용 제품 개발 등에서 우리나라가 선도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며 "성실한 연구과제 수행으로 관련분야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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